특종의 세계 용용 죽겠지 개그맨 김용 근황? 리즈 일류·아내·와이프·어린이·미혼·소설가 용김, 사기 피해 고백, 수십억 사기 전 재산 잃고 10년 잠적? 고(故) 최진영, 떠올리며 눈물코메디언 김·영,”전재산을 잃고 짬뽕을 먹는 돈도..극단적인 생각도..”고 최·진영을 떠올리고 눈물” 떠나기 전날 밤 내가 지키지 못한 코메디언 김·용이 고 최·진영과 가슴 아픈 인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다.2일 방영된 MBN”특종 세계”607회에서는 유머 가장 땅의 개그맨 김·용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제작진이 김·연에게 만난 곳은 서울 방배동 빌라였다.김·연은 방에 인형을 채우고, 귀여운 장식하고 살고 있었다.인형을 좋아한다는 김·연은”나는 결혼을 한번도 못했거든”로 인형을 “아이 같다”라고 표현했다.인형이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 김·연은”예전에는 냉장고, 세탁기와 말했다.인형은 표정도 아주 좋았고 배신하지 않는다”이라고 설명했다.김영은 현재 건강적인 식사를 스스로 마련하고 있지만 2년 전까지는 술만 먹고 지내고 있었다.김·영운은 ” 일어나서 술만 마셨다.안주도 먹지 않았다.체중이 57킬로까지 줄었다.힘이 없어서 밥을 먹지 못 했다”와 과거를 회상했다.김영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대학생 개그 대회에서 수상하고 20세에 최연소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김·영운은 “스무살에 한달에 3천만원 벌었다.밤의 가게, 대학 축제, 방송을 수없이 갔다.돈이 어떻게 들어오는지도 몰랐다”이라고 말했다.김·용은 코미디언을 놓고 10여년이 지났다.오랜 공백 동안 김·연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스스로 치료 시간을 보냈다.김영은 인기 코미디언이자, 음식업의 사업가로 바쁜 인생을 보냈다.40대 중반까지 김영의 인생에 실패라는 단어는 없었다.돈을 엄청나게 번 김·용은 사업 제의를 받기도 했다.이때 지인들의 이야기를 전적으로 믿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것이 문제가 됐다.순식간에 전 재산을 잃었다.김·연은”지금으로 따지면 10억 이상을 잃었다.우울증, 공황 장애, 대인 기피증, 조울증 등 시리즈에서 통증이 온다.경험해야 안다”고 회고했다.결국 김·연은 공공 요금을 낼 돈이 없는 전기와 수돗물마저 끊긴 상태에서 살았다.김·그 어머니는 혼자 사는 아들이 눈에 새겨져서, 잘 반찬을 만들어 주었다.어머니는 “남편이 떠나고 아들이 남편의 역할했다.잠시 사치를 하던 “이라고 전했다.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집의 가장이던 아들에게 고맙고 미안 마음이 있었다.고 최·진영과의 인연도 공개했다.김·연은 13년 만에 최·진영의 무덤을 찾아 꽃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김·영운은 “형 같았다.고민을 많이 들어주었다.나를 만나면 그렇게 기뻐했다.나도 사고를 내면 반드시 진영에게 전화를 한 “로서 최·진영을 그리워해.김·연에게는 최·진영이 떠나는 전날 밤에 만난 사연이 있었다.김·연은”12시가 지난 시간에 최·진영에게서 전화가 왔다.웃고 싶다라고 말하더라.그리고 힘들 때 웃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며 그날을 떠올렸다.이어”갑자기 화장실에 가려고 했다.한잔 마시고 다녀오라고 하면 사라졌다.그리고 다음날, 비보가 들렸다”고 덧붙였다.그날 이후 김·용은 최·진영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13년 묘소를 찾지 못했다.개그맨 선배 김·하쿠 레, 임·김미숙을 찾아 신중히 지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이어”코미디를 다시 하고 싶은”라는 고민을 토로했다.임·김미숙은 ” 아깝다 개그맨 후배들이 몇명 있다.그 중에 우리의 용이 들어간다.아이디어, 연기, 감각, 재능이 있었다.정말 빛났다”과 김영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