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세표를 보고 있으면 분노가 느껴져요.과천(+0.50%) 하남(+0.49%) 성남(분당)(+0.39%) 광명(+0.35%) 세종(+0.30%) 이 지역의 분노
유남샨? 작년에 집값이 떨어지기만을(=사람의 자산이 줄어들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히죽히죽 웃으며 얘기하던 잘난사람 낮은사람 시장인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선비들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옳은 말을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살아 있는 동안 그런 지조가 있는 사람들을 만난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어떻게 태어난 삶인데 인생은 소중하니까요.같은 관점에서 다른 사람의 인생도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0.07%)은 지난주보다 +0.03%p 빨라졌습니다. 전국(+0.02%)도 확실히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이럴 때 제가 가진 것조차 못 올라가면 너무 슬퍼집니다. 전문용어로 장난꾸러기 상박
관심 지역의 모습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분노 지역이 몇 군데 보입니다. 주식을 해보시면 아실 거예요.같이 하락했는데 누군가는 더 빠졌지만 그 상황에서 반등이 빠른 종목이 있고 계속 오를 수 없는 종목이 있습니다 그럴 때 갈아타야 계속 그대로입니다. 대한민국 주식의 대부분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시장에 참여합니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대부분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같은 심리입니다.
서대문(+0.15%)에 이어 성동(+0.10%)도 속도감이 나지만 다른 지역이 먼저 많이 올라서 상황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수도권 서북쪽도 이제 제법 온기가 느껴집니다.은평(+0.10%) 부평(+0.07%) 평자돌리기 입니다
수도권 동북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중랑(+0.06%) 강북(+0.01%)이 상승 전환한 바로 서울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천권에서는 광명(+0.35%) 시흥(+0.25%) 인천(+0.23%)의 움직임이 각별합니다
수도권 서남부에서는 화성(+0.41%)이 지속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 동남쪽에서는 하남(+0.49%) 성남(+0.36%) 그런데 광주(-0.09%)는 왜 그럴까요?
전국 광역단위로는 대전(+0.02%) 충청남도(+0.01%)가 상승세에 동참했지만 아직 바뀌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사실 이번 주 데이터의 핵심은이 그래프에서 KB데이터로 볼 가치가 있는 것은 전세인데 서울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서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에는당신 말이 맞습니다조아소와전세의 흐름을 잘 살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점차 전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서울(-0.07%)이라는 KB 수치는 각자 알아서 하세요 https://url.kr/htzu7c부동산라이프 정기구독 (2023년 7월호부터 6개월/1년) : 부동산라이프 [부동산라이프] 부동산라이프 구독 url.kr네이버 이웃추가는 바로 아래 링크사이버임장기복덕이선생링크이상우 애널리스트의 부동산 라이프링크이상우 애널리스트의 부동산 라이프링크이상우 애널리스트의 부동산 라이프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