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후기 시리즈 #4] 콜센터 아르바이트 리뷰 - 인바운드 편

지난 #아르바이트 후기 시리즈 성인오락실 아르바이트 당구 원고 작성 아르바이트에 이어 오늘 [아르바이트 후기 시리즈 #4] 콜센터 아르바이트 후기 – 인바운드 편.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보. 콜센터 아르바이트는 아웃바운드보다 인바운드가 더 쉽다. 정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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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사실이다.그러나 더 간단하다!라는 말은 간단하다!에 직결하는 것은 아니다.”더”라는 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우선, 콜 센터를 지원하기 전에 무조건 곱씹어 봐야 할 질문 하나.나는 전화를 주고받는 것을 즐기는 거?그렇지 않으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콜 포비아란 말이 생겼을 정도다.(이 단어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지는 않지만)전화 번호부에 있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오는 것도 별로 즐겁지 않은데, 불특정 다수에게 업무 목적으로 올 전화가 돈을 벌라고 갑자기 좋아지는 것이 없다.그들은 당신의 친구처럼, 특별히 당신에게 친절도 아니다.”불친절과 “양반으로 대개 화 내고 있다.

전화를 주고받는 게 평소에 특별히 불편하지 않거나 콜포비아를 극복해서라도 콜센터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벌써 두 번째 질문이다.2. 해당 직무를 평소에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중요하다. 콜센터 공고에서는 항상 ‘단순 업무’라고 하는데, 콜센터 인바운드 아르바이트는 실제로 입사하고 나서는 공부할 것이 굉장히 많다.예를 들어보자. 지금 잡코리아에 콜센터 검색을 했더니 제일 먼저 나가는 공고가 있다.

모자이크를 많이 했으니호소할 수 없어요?어쨌든 여기도 인바운드이다”라고 강조했다.제가 지금부터 이 아르바이트에 지원하고 합격하고 일을 시작하자.교육 기간은 보통 1주 2주 정도로 설정하지만 이 기간에 해당 은행의 모든 대출 상품을 공부해야 한다.고객들이 전화를 해”이 대출을 받았는데 지금 이자가 왜 이렇게 나왔습니까?’,”지금 상환하면 다시 대출 가능합니까?”,”아니, 내가 승인함이 없다니까요?”등 모든 돌발 질문에 답해야 하기 때문이다.당연하다. 아무리 컴퓨터를 쥐고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일을 하는 업무라고는 하지만 고객과 1:1로 전화하는 상황에서 즉각 계속 답장을 해야 하는데 한번이라도 들어 보는 것이 응대도 더 쉽다.보통 은행 대출을 몇번 받거나 이자 계산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충 감이 잡히겠지만 이런 행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공부를 해도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이번에는 아르바이트 천국에서 검색을 시도했다.대리 운전의 콜 센터 업무이다.아, 이는 나중에 아르바이트 후기 시리즈에 추가하지 않겠다고.할 말이 많다.www어쨌든, 여기도 순수한 100% 인 바운드가 옳다.그리고 겉보기에는 간단하게 보인다.대리 운전을 부르는 사람의 주소만 전하면 되잖아요?이 사람들은 대부분 술 취한 사람들이다.그리고 주소를 그렇게 제대로 읽어 안 주고!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안 주고!”주소”를 말하지도 않는다!직접 운전하며 돌아 본 사람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거리가 너무 많다.(차로 좀 왔다 갔다 하면 단어 몇개 들어도 어딘진 알 수)내가 이 마을에 약 3년 살고 유명 음식점에 다녔다고 하면 대리 운전 콜센터는 힘들다.즉 같은 인바운드 콜센터의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본인에 맞는 직무가 있다는 것이다.당신 평소 옷에 관심이 높은 치수와 컬러 등을 빨리 습득할 수 있다면 쇼핑몰의 콜 센터의 아르바이트는 있다.해당 사업장에 어떤 옷이 있는지, 대체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반대로 아직 학생이라 신용 대출과 이자 지원 등을 직접 계산하고 본 적이 없으면 은행 콜 센터 업무는 어렵다.경험자와 경험자의 습득 속도의 차이는 꽤 크다.또 언제 자취를 하고 정수기, 공기 청정기 등을 직접 빌리고 본 경험이 있다면 임대 콜센터의 교육 기간이 낯익은 것이다.이렇게 자신이 어느 분야에서 어떤 경험치가 있는지 한번쯤 고려할 만한 후, 콜 센터의 아르바이트를 하면 더없이 좋겠다.물론 경험치의 많은 사람에서도 콜 센터의 아르바이트는 약간 힘들다.그럼 고객 센터에는 어떤 전화가 오나?즉 같은 인바운드 콜센터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본인에게 맞는 직무가 있다는 것이다. 당신에게 평소 옷에 관심이 많고 치수와 컬러 등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면 쇼핑몰 콜센터 아르바이트는 할 수 있다. 해당 업장에 어떤 옷이 있는지 대체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신용대출이나 이자 지원 등을 직접 계산해 본 적이 없으면 은행 콜센터 업무는 어렵다. 경험자와 미경험자의 습득 속도 차이는 상당히 크다. 또 언젠가 자취를 하고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등을 직접 렌탈해 본 경험이 있다면 렌탈 콜센터의 교육기간이 익숙할 것이다.이처럼 자신이 어느 분야에서 어떤 경험치가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해본 뒤 콜센터 아르바이트를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물론 경험치가 많은 사람이라도 콜센터 아르바이트는 조금 힘들다. 그럼 고객센터에는 어떤 전화가 걸려오나?단점만 쓴 것 같은데, 그냥 느낀 점을 사실대로 쓴 것 뿐.장점도 몇개 놓고 보자.1. 육체 노동이 힘든 사람들에게 적합하다.반복적인 육체 노동으로 특정 부위의 통증이 심하거나 체력적으로 서서 할 힘이 남거나 힘이 떨어진다던가.아무튼 앉아 하는 일이라 몸에 불편을 느낄 수 없다.(대신 감정 노동이 있지만..육체 노동이라고 해서 감정 노동이 없는 것은 아니다)2. 한번 익숙해지면 있다.육체 노동은 노하우가 생겨도 큰일은 힘든데, 콜센터 아르바이트, 특히 인바운드는 모두 익히면”수 있겠는데” 한다.가끔 만나무조건의 진상은 어쩔 수 없고.그러나 이것도 대면은 아니므로 흘려들을 일이 좀 더 낫다.3. 재택 근무가 가능한 업체가 코로나 이후 점점 늘어나고 있어!아르바이트를 찾을 때에 불구속으로 쓰인 곳 중에는 악덕이나 사기 업체도 꽤 있지만 콜 센터의 아르바이트는 대기업에서 아웃 소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택 근무와 쓰고 있으면 정말 재택 근무가 옳다.집에서 일한다고 해서 그리 힘들지는 않지만..아니오. 출근하기보다는 어렵지 않은 것이 옳다.근무 환경만 구축할 수 있다면, 꽤 장점. 4. 아웃바운드보다 업무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다.그래서 동료 직원과의 사이도 매끄러운 때가 많다.조건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다.이상, 콜 센터의 아르바이트-인바운드 편은 종료.조만간 아웃바운드 리뷰도 적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