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원장 174명 후유증-다한증 보험사기 혐의 검거12억원짜리 가짜 진단서로 보험금 편취 서울 경찰청 광역 수사단 형사 기동대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12억원의 보험금을 사취한 병원 관계자 및 조직 폭력단 브로커로 구성된 일당 174명을 보험 사기 방지 특별 법 혐의로 검거했다.이 중 5명은 구속 송치됐다.범행 방식:일당은 여성화 유방, 다한증 수술에 대한 실제 손해 보험이 한 가짜 환자를 모집했다.실제로 수술은 하지 않고 진단서와 진료 기록부 등을 허위로 작성하고 보험금을 청구했다.가슴 부위를 훼손하거나 남의 수술 전후 사진을 제출하기도 했다.주요 범죄자:A씨(38):성형 외과 원장, 범행 동기는 경영난 B씨:A씨 병원 소속 의사, 허위 수술로 남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 범행 배경:A씨는 개원하고 약 30억원의 대출 받았는데, 경영난에 시달리는 브로커를 통해서 범행을 공모했다.당병원은 현재 문을 닫고 있다.문제점 : 정형외과에서 보험사기뿐만 아니라 의료용 마약의 오남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사안으로 보건당국의 의사면허 행정처분 등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기타 관련 정보 : 경찰은 A씨와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A씨와 B씨는 프로포폴과 펜타닐을 투약한 상태에서 진료를 받거나 수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태그 : #정형외과 #보험사기 #여유증 #다한증 #조직폭력단 #마약 #프로포폴 #펜타닐 #경찰 #검거 #구속 #혐의 #범죄 #경영난 #의료 #마약오남용 #보건당국·의사면허행정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