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듯 다른 방법을 시메사바
제가 2016년에 올린 시메사바를 보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모고등어 만들기 오늘은 시모고등어 제조과정을 올려볼까요? 주인공 고등어 씨 머리와 내장을 빼고 배 부분에 칼… m.blog.naver.com
고등어 초장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아주 다양한 방법이 있어.가장 중요한 것은 고등어 원물 상태
놀랐다. 마치 갓 잡은 고등어처럼 죽은 고등어인데 생기가 살아있다.
내 손에서 팔꿈치만 한 슈퍼 고등어야.마리당 8001000g이 되는 매우 상태가 좋은 고등어다.이런 좋은 상태의 식재료를 수급하는 것도 셰프로서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역시 나의 스승은 대단해.조금 징그러울 수 있지만 피부색을 보면 아주 좋은 신선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소금으로 고등어를 덮듯이 소금에 절이다.소금에 절인 시간은 영업비밀내가 2016년에 올린 방식과 소금 종류도 다르고 양도 완전히 다르다.고등어는 흐르는 물에 아기를 다루듯이 주의 깊게 닦는다.나는 육아 경력 18개월이 고등어 작업만 몇 번 해왔기 때문에 나에게는 식은 죽 먹기 같았다.1시간 담갔는데 이렇게 고등어 반짝반짝해.내가 한 30년 동안 봐온 고등어 중에 제일 최상급 중에 가장 상상 상급이다.일본식 무절임 주걱주걱일본 요리에는 절임이라고 해서 절임류가 정말 많아.그 중 무와 누룩을 이용한 장아찌를 다시 배웠다.무 껍질을 제거한 후 세로로 4등분 큰 것은 6등분한다.무의 무게를 재고 4% 소금을 이용하여 무를 절인다.이렇게 무 표면에 소금을 묻힌다.무거운 것으로 무를 누르다.무의 수분이 빠져 적당한 간이 끊어질 때까지 무를 절인 후~무의 수분을 제거하고~ 누룩소금과 적당량의 미림, 설탕 등을 이용하여 3일 정도 숙성시킨다.일본에서 하나 둘 도착하는 접시들의 예술 작품위에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보낸 택배가 도착했다.와… 접시부터가 남다르네…구이코스에 제공되는 화로형 접시디테일이… 한국에서는 이런 거 못 구한대요.이 디테일잘게 안에 들어 있다.위에 재료를 얹으면 떨어지지 않게 안으로…와, 이런 놀라운 디테일이 일본과 저가 중국산 접시의 차이이자 값어치를 하는 이유다.도자기 가게와 일본에서 들어온 접시의 소량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기대된다.자랑 좀 할게요.일본 작가들의 제품이라고 하던데……내 손이 흔들린 이유는… 터무니없는 가격…!와 저 접시 하나면~ 해든이는 경량 유모차 한 대 살 수 있어.기초부터 다시 제대로 새롭게 배우자.꼬치라고 쇠꼬챙이에 생선을 꽂아 굽는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양을 형상화하기 위해서도 있고 물고기가 부서지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역할도 한다.이렇게 꼽는 거야.디테일하게 직접 보여주면서 알려준다.청어 양식에서는 플랑베라는 용어로 와인이나 꼬냑 브랜디 같은 것을 요리에 사용할 때 알코올을 날려버리는 조리법이 있는데, 이 방법도 새롭게 배웠다.파란 불꽃 보여요?푸른 불꽃은 완전히 연소했을 때 발생한다.이렇게 배움과 오픈 준비를 하다 보면 또 하루가 끝나고 주방 정리와 청소를 마치면 하루가 끝난다.오픈 전까지 그동안 틀렸던 것들을 모두 고치고 새로운 식재료, 아무래도 선생님은 일본 현지에서 쓰던 재료를 많이 쓰시기 때문에 한국에서만 일식 요리를 해온 내가 접해보지 못한 식재료들이 많을 것이다.부족한 부분은 더 열심히 수련하여 자신에게 만족하지 않고 절대 오만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는다.그래서 기념하기 위해 칼을 두 자루 걸었다.날카로운 칼과 화려한 칼 두 자루초심이 확실하지 않음.초심 샌드 스톰 우토초심이라는 단어를 마음속에 다시 새겨~ 리오픈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이다.혹시 일본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일하면서 배우고 싶은 사람은 코멘트로 연락해주길 바래.근무처는 청담동이며 일식 경력자를 현재 채용 중이다.쉬는 날이면 일본요리사 해든아빠는 잠시 접어두고 해든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다정한 나이에도 아빠로 변신 #일식 #일식 #고등어 #무 #초심 #결심 #해든아빠 #선생님 #가르쳐주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