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나 : 물체주머니 _ 북서울 미술관

원색 빨강 초록 노랑 초록이 주는 강렬함 그리고 거기에 더해진 기하학적 패턴의 향연.김연아 작가의 작품에서는 자유로운 곡선, 우연성이 만들어낸 형태는 보이지 않는다.어릴 때 볼 수 있는 스티커 재료나 나침반으로 그릴 수 있는 ‘도안’의 친숙함. 작가는 인간이 만들어 내거나 주입한 매우 기본적인 형태와 색깔을 가지고 작업을 한다.그러나 그들의 군집과 배치 등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쾌감을 준다.정확하게 시각적 쾌감을 준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작가라고 생각된다.그녀가 그린 2D 도안은 3D로 재해석돼 완성됐을 때도 꽤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원색 빨강 초록 노랑 초록이 주는 강렬함 그리고 거기에 더해진 기하학적 패턴의 향연.김연아 작가의 작품에서는 자유로운 곡선, 우연성이 만들어낸 형태는 보이지 않는다.어릴 때 볼 수 있는 스티커 재료나 나침반으로 그릴 수 있는 ‘도안’의 친숙함. 작가는 인간이 만들어 내거나 주입한 매우 기본적인 형태와 색깔을 가지고 작업을 한다.그러나 그들의 군집과 배치 등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쾌감을 준다.정확하게 시각적 쾌감을 준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작가라고 생각된다.그녀가 그린 2D 도안은 3D로 재해석돼 완성됐을 때도 꽤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